황남대총 남분 금목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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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황남대총 남분 금목걸이는 1973년에서 1975년 사이에 황남대총 남분을 발굴하면서 출토된 신라시대 순금 목걸이입니다. 대한민국 국보 제19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,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.
상세 정보:
- 크기: 길이 33.2cm
- 출토지: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황남대총 남분
- 제작 시기: 대략 4세기 후반~5세기 초반 (서기 300~400년대 사이)
- 특징:
- 금실을 꼬아서 만든 금사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.
- 좌우에 각각 속이 빈 원형 금구 3개씩을 두고 있습니다.
- 중앙에는 곱은옥(곡옥) 형태의 금으로 만든 장식이 매달려 있습니다.
- 일반적인 신라 무덤 목걸이에는 푸른 옥이 달려 있는데, 황남대총 남분 금목걸이는 금제 옥을 부착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.
황남대총은 신라시대 고분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, 남분과 북분 두 개의 봉분이 표주박 모양으로 연결된 쌍분입니다. 남분은 왕, 북분은 왕비의 무덤으로 추정되며, 남분에서는 금목걸이를 포함하여 11,0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.
황남대총 남분 금목걸이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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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 정보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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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 | 황남대총 남분 금목걸이 |
한자 표기 | 皇南大塚南墳 金製頸飾 |
영어 이름 | Gold Necklace from the South Mound of Hwangnamdaechong Tomb |
유형 | 국보 |
지정 번호 | 194 |
지정일 | 1978년 12월 7일 |
시대 | 신라 |
소유자 | 국유 |
소재지 |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(용산동6가, 국립중앙박물관) |
참고 | 현재는 어찌된지 모르겠지만 국립경주박물관에 전시가 되고있다. |
관련 웹사이트 | 문화재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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